언제 발매 되나 가슴졸이며, 손꼽아서 기다리던 앨범
은 아니지만 -_-; 서핑하다가 발견하고는 깜짝 놀랬다..
일전에 ReAnimation 앨범에서 이미 다른 장르와의 조화,
Remix 가 한번 시도됐었던 적이 있다.
이녀석의 결과 또한 "역시.."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멋졌었지..
그래서인지 몰라도 Collision Course 의 정보를 찾아다으려고
네트웍을 뒤지는 내내 설레는 맘을 진정시킬수가 없었다고.. 풉..
이자식.. -_- 너 앨범 안사고 mp3 듣는것이더냐 -_-
아 미안; 돈이 없어 -_-;
다른 핑계 없어 -_- 나중에 여유되면 사면 되잖아 씨 -_-
넌 좀 가고..! 본론으로 돌아가자고..
여차저차 해서 구한 앨범을 재생하는데..
내가 JayZ 의 음악에 익숙치 않은탓인지..
너무 기대를 많이 했는지는 몰라도..
아.. 이건 아니다.. 싶더라..
특히나 그 기분은 두번째 트랙인
"Big Pimpin'/Papercut" 에가서 더 심해졌어..
원곡에서 느낄수 있던 Papercut 의 분위기는 어디가버리고..
이거 완전 "명랑한" 분위기로 바껴버렸어 ;-;
하.지.만.
세번째 트랙 "Jigga What/Faint" 이 중반쯤 흘러가는데..
와우! 이게 이런식으로도 조화가 된다는거에 깜짝 놀래버렸지..
비록 끝부분 에서는..
원곡 그대로 들어가서 약간 밋밋한감이 들긴 했지만..
이녀석이 그렇게 실망스럽기만 한 앨범은 아니란걸 인식시켜줬지..
일단 저음질로 인코딩해서 넣어놨어..
한번 들어보고 너도 평가해봐!
ReAnimation 앨범에서 원곡이 같은 두곡을 예로 들어볼래?
보나쓰~ 로 넣어뒀으니 들으면서.. 내말 봐봐..
일단 첫번째로 "Enth E Nd" 이녀석은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In The End" 를 리믹싱 한건데..
원곡 도입부의 키보드 멜로디를 엇박자로 샘플링해주는 쎈쓰!
이 엇박자의 샘플링이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원곡과는 무언가 5.091% 다르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잖아..
그리고 두번째로 "Ppr:kut" .. "Papercut" 의 리믹스 버젼..
이녀석도 마찬가지로..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고..
원곡에서는 긴장감을 주기적으로 수축, 이완을 반복시켰지만..
리믹스된 녀석은..
원곡과는 뭔가 다른 긴장감을 트랙이 끝나기 직전까지 시종일관 유지하고 있어..
하지만 Collision Course에서 리믹스된 두곡은..
원곡의 분위기를 뒷주머니에 숨긴 정도가 아니라
과연, 소스가 되기는 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확~ 뒤바껴 버렸지..
어때, 그런것 같지?
하지만 .. 이건 내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어떨지 모르겠네..
좀 더 지켜보자고..
하지만.. 예상컨데..
비슷한 성격의 ReAnimaition 만큼 성공하진 못할거야..
Posted by bug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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