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뜨음.. 했지?

예전에 조그만 홈페이지 갖고 있을땐..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 홈페이지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그런 공간이었어..

내 맘에 든글 퍼나르고.. 내 이야기 끄적거리고..


근데 블로그란거 좀 그렇드라..

글을 하나 쓰려고 해도 방문자 시선 의식하고..

그냥 맘 내키는대로 쓰면되는데..

뭔가 보여줄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서..

아무 의미 없는 글 쓰려다가 삭제한게 한두번이 아니고..

다 쓰긴 했지만 공개 안된글들도 있고..

크리스마스 이후로 내가 정말 글이 쓰고 싶어질때까지..

기다리다보니 한달이 훌쩍 넘었네..


이거 하나만 알아줬으면 해

난 누가 나한테 강요하는게 정말 싫은데..

블로그를 갖고 있다는것 자체가..

방문자들... 이라고 해봐야 얼마 안되지만 -_-a

그리고 이 블로그란놈한테 암묵적인 강요를 받고 있는것 같다고..


그리고 하나더

나, 절대 내 홈페이지 버린거 아녔어

Posted by bugzero


Trackback URL : http://bugzero.clus.org/blog/_tatter/trackback/16

Comments List

  1. 새우 2005年 01月 27日 18時 42分 # M/D Reply

    응;; 강요해서 미안;;
    ㅋㅋㅋㅋ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 53 : Next »